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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5회 법무사 합격수기 (법학과 전공, 이00님)_박문각 2차 올패스 인강 수강
No : 88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01/14 18:28:59     조회 : 749  

1. 시작하며

 

저는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공부를 하다가 2001년부터 변호사 사무실, 건설회사 등에서 재직하였고, 개인사업도 하였습니다. 20179월부터 법무사 시험 준비를 하였는데, 50이 넘은 늦은 나이에 17년 만에 공부를 하니 앉아 잊기도 힘들고,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체력도 약하고 다른 일도 하면서 공부를 하느라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는 없었지만, 다행히 책을 빨리 보는 편이라 공부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2년간 꾸준히 공부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 20181차 시험

 

. 20181차 교재 및 점수: 평균 60

(1) 헌법(이재영 기본서, 문제집) 상법(000 기본서, 문제집) : 80

(2) 민법(000 기본서, 신정운문제집) 가족관계등록법(김지후 기본서, 문제집) :58

(3) 민사집행법(000 기본서, 문제집) 비송사건절차법(000 기본서, 문제집) : 54

(4) 부동산등기법(000 기본서, 문제집) 공탁법(000 기본서, 문제집) : 48

 

. 준비과정

20177월부터 20184월 말까지 다른 일을 병행해가며 1주일에 4-5일 약 25-30시간씩 공부를 하였고, 5월부터 시험일 까지 50일간은 공부에만 전념하여 1주일에 약 45-50시간씩 공부하였습니다. 평택 시립도서관에서 아는 사람 없이 오로지 나 홀로 책을 읽었고 강의도 듣지 않았습니다.

 

20179월부터 20183월까지 부동산등기법, 민법, 민사집행법, 비송사건절차법, 공탁법, 상법, 헌법 기본서를 1회독하였습니다. 20184월부터 619일까지 민법, 부동산등기법, 민사집행법, 공탁법, 비송사건절차법, 상법, 헌법 객관식문제집을 1회독하였습니다.

시험일 이틀 전 기본서와 문제집을 1회독을 마쳤고, 나머지 이틀간 조문을 읽었습니다.

 

. 과목별 평

(1)헌법, 상법

저는 제1과목에서 비교적 고득점(80-헌법:17/20, 상법:23/30)을 받아 겨우 합격하였습니다. 헌법과 상법은 객관식 문제집을 6월에 1회독을 하였고, 문제도 비교적 평이하여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시간이 많지 않은 수험생들은 6월에 헌법과 상법을 1회독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민법, 가족관계등록법

예전에 민법을 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공부했던 민법과는 다른 생소한 판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박효근 기본서(서점에서 법무사 수험서로 가장 많이 보는 책이라고 하여 채택)를 보았는데, 1회독을 한 후 기억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책을 볼 때 외우지 않고 속독하는 편인데, 많은 판례를 나열한 암기위주의 책이라 저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공부하였던 기본서(000 ) 있다면 그 책의 신판을 구입하여 읽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저는 1차 시험일 까지 전과목 기본서와 객관식문제집 1회독을 목표로 하였는데, 000 문제집은 분량이 많아 1회독을 할 시간이 되지 않아 분량이 가장 적은 000 문제집을 보았는데, 법무사 시험출제 경향과 맞지 않았습니다. 민법은 2차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과목이니 자신에게 맞는 기본서를 2회독 이상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족관계등록법도 암기위주의 과목이어서 고전하였습니다.

(3) 민사집행법, 비송사건절차법

민사집행법은 기본개념을 알고 있었는데도 기억에 남지 않아 어려웠고, 비송사건절차법은 000 기본서는 분량이 많아 000로 선택하였는데 적당하였습니다. 30점 배점인데 분량이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부동산등기법(000 기본서, 문제집) 공탁법(000 기본서, 문제집)

부동산등기법도 암기를 해야 되는 내용이 많아 1회독으로 어려웠습니다. 공탁법은 공부할 때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시험문제가 어려워 고전하였습니다. 부동산등기법은 기본서를 2회독 이상 읽어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1차 시험에 대한 평

저는 책을 빨리 읽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지문이 너무 길어 시간이 부족하였고, 1교시 7문제, 2교시 5문제는 문제도 보지 않고 답안지에 찍었습니다. 시간 배분을 위해서라도 최소 1회 정도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민법과 부동산 등기법 실력이 좋지 않았는데, 2과목 모두 기본서를 숙지하여 1차 시험에서 70%이상을 득점할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2차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공부시간이 적어 강의를 듣지 않고 공부하였지만,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여건이 된다면 강의를 듣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덜 지루할 것입니다.

 

3. 20182차시험

 

. 점수 및 교재

평균: 43.5

민법(26)-준비 못함

형법(22, 000), 형소법(21, 000)

민소법(22, 000), 민사서류(20, 이천교)

부동산등기법(32.5, 000), 등기신청(24, 000)

 

. 준비과정

201861차 시험 채점을 하니 평균 60점이라 합격을 자신할 수 없었습니다. 불합격하더라도 2차 주요과목의 기본서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여 20177월부터 시험일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1주일에 4-530시간씩 공부하였는데, 7월부터 8월 초순까지 형법(000), 형소법(000), 민소법(000)책을 구입하여 1회독 하였습니다.

 

1차 시험 발표 후 8월초 안산에서 2차 준비를 하고 있던 후배 K부동산등기법(김미영), 등기신청서류(김미영), 민사서류(이천교) 1순환 강의 1회분이 남아 있다고 인터넷강의를 들을 것을 적극 권유하였습니다. 부동산등기법은 강의교재 없이 오영관 기본서로 강의를 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등기신청서류와 민사서류는 교재를 구입하여 강의를 한번 들었습니다. 20189월 초 앉아 있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파 며칠 쉬었고, 민법은 준비하지 못하고 시험을 치르러 파주에 있는 J형님댁으로 갔습니다.

 

201892차 시험장에서는 허리가 아파 시험시간 중 2번이나 30분전에 퇴실하였으나, 끝까지 응시하였습니다. 민법은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조차 알기 어려웠고, 그나마 인강을 들은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 민사서류 3과목만 합격권에 근접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4. 20192차시험

 

. 점수 및 교재(2차 종합반 강의 교재)

민법(54.4) : 이혁준 기본서, 강의자료(최신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형법(38) : 이재영 기본서, 강의자료(최신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형소법(32.5) : 김영환 기본서, 강의자료(최신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사례집(학원2,3순환 강의교재),

민소법(58.5) : 이혁준 기본서, 강의자료(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민사서류(25.75) : 이천교 기본서, 강의자료(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부등법(37) : 유석주 주관식 문제집, 강의자료(판례, 모의시험문제 및 답안)

등기신청(20.2) : 유석주 등기신청서작성실무, 강의자료(판례, 모의시험문제)

 

2차 시험 공부도 기본서의 내용도 숙지하기 못하였고, 건강이 좋지 않아 시간도 많이 확보할 수 없었기에 학원 강의 교재 외 다른 책은 보지 않았습니다. 형법은 프린트물이 너무 많아 프린트물 중 최신판례 A, S급과 모의시험 문제 및 답안만 보았습니다.

 

. 준비과정

20182차 시험을 본 후 200199월말 시립도서관에서 민법 000기본서를 읽고 있었는데, 후배 K의 적극적인 권유로 서울법학원 2차올패스 종합반에 등록하여 10월 예비순환부터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루 3시간 강의를 듣고 4-5시간 복습만 하며 따라가며 201810월부터 20193월까지 주 1회 다른 일을 하며 1주일에 40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20194월부터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하였는데,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하루 7-8시간씩 1주일에 50시간정도 공부하였습니다.

 

201941순환을 마칠 때까지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 고전하였는데, 201952순환에 들어가서야 민법, 형법, 민사서류 3과목만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5월 약 한달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어 학원 진도가 10일 이상 밀리게 되었고, 7월 중순에서야 3순환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910일경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다행히 7월 중순 3순환에 들어가서는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마지막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여 민사서류, 등기법, 등기신청은 기본서로 정리하고, 나머지 과목은 학원모의시험 문제 및 답안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모의시험 문제를 보았습니다. 학원모의시험 문제 및 답안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하루 3시간 정도 강의 듣고 4-5시간 복습) 모의시험을 치르며 답안 작성을 하지 않았고, 더구나 채점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시험문제를 보고 20-30분가량 초안 작성 즉, 결론, 개념, 근거, 판례만 간단히 써보려고 하였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최고답안을 1순환 때까지는 읽어보았으나 오히려 자신감만 잃게 되는 것 같아 2순환부터는 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 모의시험을 충실히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알고있는 내용인데도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순환까지는 모의시험을 치르지 않더라도 3순환과정 모의시험을 치르며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과목별 평

(1) 민법: 1문 가등기담보문제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던 불의타 문제로 20년 전에 공부하였던 내용 정산형, 약한 의미의 양도담보로서 효력이 있다는 문구가 기억났습니다. 조문을 찾아 옮겨 적고 위 2단어를 적절히 활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문은 강의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문제라 어렵지 않게 작성하였습니다.

(2) 형법, 형소법

형법은 학원 강의에서 다루었던 문제라 어렵지 않게 작성하였고, 형소법도 어렵지 않았는데, 한 문제를 몰라 고민하다가 오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민소법, 민사서류

민소법 초안 작성해두고, 먼저 민사서류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두 잘 아는 문제라 자신 있었는데, 민사서류에서 작은 실수를 하였고, 민소법 마지막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결론을 적고 근거는 간단히 작성하였습니다.

 

(4) 부동산등기법, 등기신청서류

부동산등기법은 문제는 어렵지 않았는데 정리가 되지 않아서 답안 작성 시 어려움을 느꼈고, 등기신청서류에서 제목에 신탁등기 말소를 누락하는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 2차 시험에 대한 평

시험 일주일전 예전에 수술 받은 무릎이 아파 통증으로 잠도 잘 자지 못하였습니다. 파주에 있는 J형님 댁에서 시험을 치르러 다녔는데 약사인 형수가 준 수면제를 먹고 6시간 반 숙면을 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2차 시험 제1과목 민법 제1문 가등기담보 불의타 문제에 고전하였으나, 2문을 도급계약문제를 잘 작성하였기에 과락은 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과목 형법은 아는 문제라 괜찮게 작성하였고, 형소법은 한 문제를 제외하고 아는 문제라 무난하게 작성하여 내일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3과목 민소법과 민사서류는 잘 아는 문제여서 좋은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4과목 등기법은 정리가 되지 않아 고전하였고, 등기신청서류에서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합격자 발표 일까지 등기신청서류에서 실수 한 게 마음에 걸려 합격을 자신할 수 없어 마음 조렸습니다.

 

5. 마치며

 

저는 1차 시험 준비를 1회독 밖에 하지 않아 합격을 자신할 수 없었으나 시험장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치렀고, 20182차 시험 볼 때는 앉아 잊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팠음에도 2019년을 위하여 끝까지 응시하였습니다. 20192차 시험 공부할 때 자신감이 떨어질 때 작년에 작성한 답안과 점수를 생각하면서 이대로만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다짐하곤 하였습니다. 공부시간과 양이 많지 않더라도 공부량이 많은 다른 수험생과 비교하여 스트레스 받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법무사 시험과목의 내용이 어려워 공부할 때 힘들지만 생각보다 점수는 잘 주는 편입니다. 특히 법학을 전공하였거나 예전에 사법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민소법, 형법, 형소법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같이 공부하는 동료 없이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외롭고 지루하였습니다. 2차 준비는 종합반 강의를 들어 덜 힘들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의 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법무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응원해준 가족과 많은 도움을 준 H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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