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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5회 법무사 합격수기 (공인중개사 업무 경력, 정00님)_박문각 1차 단과, 2차 올패스 인강 수강
No : 90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01/14 18:34:38     조회 : 5023  

1. 당부의 말씀

 

안녕하세요 제25회 합격한 정승관이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합격수기에서 훌륭한 공부방법들을 제시하였을 것이고 각자 자신의 공부방법이

있을 것이므로 저는 제가 경험한 사실을 중심으로 후기를 작성할까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20171차시험(2017.04-06)

 

이시기에 저는 낮에는 공인중개업무를하고 밤에는 오래전부터해오던 야간일을 병행하던시기입니다. 등기관련 지식이 없어 부동산중개업무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마침 1차접수기간이 지나지않아 무작정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원서는 접수하였지만 시험과목이 무려 8과목이나 되고 하루 공부가능시간이 많아야 3시간 정도여서 상황에 맞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여 우선 배점이 낮은 2과목을 민법과 상법으로 대체(?)하여 6과목으로 줄이고 서점에 들러 객관식문제집을 나름대로 선택하여 계속 반복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과거 사법시험을 공부한적이 있었지만 이미 오래전일이라 기억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걸렸고 헌법,상법,민법을 제외한 처음 접하는 과목들은 무작정 외우다보면 이해되겠지하며 계속반복하였지만 마지막과목은 제대로 한번 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등법,공탁법에서 40점을 넘지못하였지만 커트라인을 넘는 점수를 받아 나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20181차시험(04-06)

 

전해의 경험을 기초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6과목의 객관식문제집을 새로 사서 다시 반복 하였습니다. 다만 두꺼운 부등법문제집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어 적당한 분량의 책으로 바꾸었습니다.(이재영헌법.000상법.000민법.000민사집행법,공탁법.000부동산등기법.)

 

이런 방법은 어디까지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데서오는 불가피한 선택일뿐 절대 바람직하지않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 전업으로 공부하시는분은 강의를 들으며 기본서와 문제집을 충실히보는 것이 정석일것이고 저또한 그랬을것입니다.

 

아뭏튼 평균61.5로 여유있게(?) 통과하였습니다(58.5)

 

 

 

 

4. 2018년 동차(7-9)

 

1차합격을 어느정도 확신하고 시간확보를위해 야간일만 하기로하고 바로 서울법학원 동차반 인강을 등록하였습니다.

 

사실 이 시기는 그동안 1차준비하느라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시간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동차준비를 하지않으면 다음해 재시합격확률은 50%가아닌 25%밖에 되지않는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지않고 무조건 열심히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험결과 47.xx(53.xx)를 받게되었고 예상보다 높은 점수여서 나름 희망을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20192(2018.10-2019.9)

 

어느정도의 편법과 스킬이 통할수있는 1차와는 달리 2차는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원과정을 성실히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방법이라고 판단하여 All Pass 종합반에 등록하였습니다.

대체적인 하루 일과는 밤9시에 출근하여 새벽4시에 퇴근하여 잠을자고 오후2시경에 독서실에 나가 8시까지 공부하는식이었습니다. 맑은정신으로 공부할수있는시간은 보통 6시간정도였지만 배속조절을하며 진도를 따라가려 애썼으며 틈틈이 답안작성연습도 해보았지만 항상 부족함만을 확인하고 좌절하던중 어느새 시험일이 다가왔습니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바로 시험장버스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으니 잠이 밀려왔지만 민법1문을 보는 순간 잠이 확 깨더군요. 딱히 쓸말도없어 아님말고식으로 가담법조문을 중심으로 사안에 적용하여 해결하려하였고 이왕 소설쓰는김에 판례도 한번 지어낼까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54.55)

형법과 형소법은 나름 전략과목이었고 무난하게 작성하였습니다.(40/35)

 

돌아오는 버스에서 눈을 감았지만 자꾸 민법문제가 떠올라 잠을잘수 없었고 집에 돌아와 잠시 누워있다가 출근하였습니다.

퇴근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하여 책을 보려했지만 비몽사몽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복도에서 찬바람을쐬며 정신줄을 놓지않으려 애썼습니다.

 

민소에서 몇 문제는 결론부터 틀렸고 평소 애착을 가지고 준비한 민사서류에서 어이없게 소가도 틀리고 제출서류까지만 작성하는 치명적인 실수를하여 과락을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43.5/13.25)

등기법과 등기서류는 무난하게 작성한 것 같았지만 점수는 좋지못했습니다.(32/16)

 

 

 

6. 글을 마치며

 

1차와 2차를 참 경제적인 점수로 통과하였지만 비교적 빨리 끝나 다행입니다.

2차와 관련하여 실전에서는 연습때처럼 일목요연하게 목차를잡고말고할 시간도없고 경황도없었었지만 형식에 구애받지않고 문제점, 판례의입장과 이에따른 사안의 해결을 통해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싶은지와 이에관한 판례를 알고있다는점을 부각시키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게으르고 둔한 사람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법학원의 휼륭한 교수님들과 순환과정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습니다.

관계자분들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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